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전개되어 가고 있네요.
우선 4화 내용과 5화 예고편 알려드릴게요.
굿파트너 5화 미리 보기
굿파트너 4화
최사라 앞으로 소장이 도착하면서 4화는 시작됩니다
외도 증거와 함께.
차은경은 차사라를 호출하고 어떻게 대응할 거냐고. 최사라는 사직의사를 밝히지만 그냥 일하라 한다. 언제부터 알았냐는 맨트에 내연녀들은 모두 그게 궁금한가 보다는 분노를 김추말을 한다
한편 같은 시각 김지상의 병원에도 차은경의 소장이 도착했다.
사무실에 CCTV를 설치했었냐고 의심하며 차은경을 향해 막말하는 김지상
배신감에 치를 떨며 이성적 이려 노력하는 차은경의 통화
차은경과 한유라는 새로운 VIP 고객의 이혼소송사건을 수임하게 된다.
5년 전 이미 헤어지기로 하고 따로 살아온 부부의 재산분할. 이미 갈라선 것이나 다름없는 사이지만, 의뢰인 장현성(정석용 분)의 회사가 상장하니 원고 김세희(정애연 분)의 태도가 변했다는 것. 이미 헤어지기로 사전 합의되었던 상황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 상장시점이 남남으로 살은 이후임을...
김지상과 최사라는 차은경에게 맞서기 위해 형사사건을 주로 맡는 강상주변호사를 선임하고 김지상은 딸에 대한 양육권을 가져오고 싶어 한다.
양육권이란 말에 싸한 눈빛의 최사라.
합의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다는 변호사의 말에 김지상은 차은경을 찾았다. 엄마 자격을 운운하며 차은경을 몰아붙이는 김지상에 절대 합의는 없을 것이라 선전포고하는 차은경의 모습은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첫 재판은 장현성에게 불리한 상황. 차은경은 부부 관계가 사실상 남이라고 주장했지만, 김세희는 사이좋은 기러기 부부였다고 반론했다. 위자료 때문에 거짓말하는 것은 장현성이라고. 증거 있냐고
판사 역시 장현성의 주기적인 생활비 지급과 출입국 기록을 보고 5년 전 헤어지기로 했다는 사실에 대하여 입증하라 한다.
차변 회사 대표에게까지 선전지가 들어간 것. 난리 날 리다. 일부사실임은 인정
정우진은 왜 자기에게 미리 이야기 안 했냐고.
김지상은 차은경에게 자기 자신은 금방 잊히겠지만, 당신은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인지 제이엄마로서의 자격이 있었는지 세상이 모두 알게 될 테니 합의하자 하지만 단칼에 거절한다.
김세희는 지분 주식 50%를 감하겠다고 50%에서 양보하겠다며 합의를 제안하지만 차은경은 결코 그럴 생각이 없다며 거절한다.
김세희는 장현성에게 아빠 자격을 빌미로 협박해 왔다. 장현성이 합의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는 차은경은 자신과 김지상의 모습을 떠올렸다. 차은경에게 딸 재희의 엄마 자격이 있냐고 몰아붙이던 김지상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차은경은 장현성에게 당신은 노력해 왔고, 자식인질로 협박하는 엄마에게 끌려다니지 말라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라고 조언한다. 지금은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라는 한유리의 말도. 막내딸의 생일시점이 아주 중요하다고.
두 번째 변론기일. 성인이 된 막내딸의 진술서에는 "부부가 5년 전 생일날 각자의 삶을 살기로 그러나 부부로서는 아니라고"했다는
그리고 보험수익자를 부인에서 모친으로 변경했다는 증거 또 피고가 미국에 갔을 당시 집인 맨해튼이 아니라 전 일정 호텔에 투숙하였다는 증거, 통화 내용 녹취록까지 이들의 마지막 변론으로 결국 승소를 이뤄냈다.
뭔가 다음 호 5화를 기다리게 하는 차은경과 정우진 , 이를 바라보며 놀라는 한유리.
누군가가 ‘차은경의 외도’, ‘오피스 허즈밴드’라는 단어를 써 내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