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독스 **김현정**, **성실함**으로 버텨온 미들 블로커의 재도전, **임의해지** 후 코트 위 절실함을 증명한다
✨ 목차
- 1. **저니맨 미들 블로커**: GS칼텍스부터 도로공사까지의 여정
- 2. **김호철 감독의 칭찬**: 성실함과 주전 경쟁의 딜레마
- 3. 코트 위 **노련미**와 **임의해지**가 보여주는 재도전 의지
**원더독스**의 **김현정 선수**는 **180cm**의 미들 블로커로, 프로 데뷔 후 세 팀(GS칼텍스,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을 거친 **'저니맨'**입니다.
꾸준히 코트를 밟았으나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고, 2024년 시즌 후에는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본인의사**에 따라 **임의해지**되었습니다.

하지만 배구를 포기하지 않고 **김연경 감독의 원더독스 프로젝트에 합류**하며, 그녀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다시 프로 무대를 향한 절실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1. **저니맨 미들 블로커**: GS칼텍스부터 도로공사까지의 여정
김현정 선수는 2016-17시즌 2라운드 4순위로 GS칼텍스에 지명된 후, 꾸준히 트레이드를 경험하며 코트 위에서 기회를 모색해온 선수입니다. 팀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역할과 주전 경쟁에 놓였지만, 2023-24 시즌에는 IBK기업은행에서 **연봉 1억을 돌파**하며 성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출생/신체 | 포지션/프로 입단 | 주요 소속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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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생, **180cm** | **미들 블로커**, 2016년 2R 4순위 | GS칼텍스 → IBK기업은행 → 한국도로공사 |
프로팀을 오가며 얻은 **다양한 경험과 노련미**는 **원더독스**에서 팀 동료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2. **김호철 감독의 칭찬**: 성실함과 주전 경쟁의 딜레마

**김현정 선수**는 코트 위에서 꾸준히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IBK기업은행 시절에는 **김호철 감독**으로부터 이러한 성실함을 직접 칭찬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주전 경쟁에서 **블로킹 리딩** 등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완전히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습니다. **연봉 1억을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공사 이적 후 **임의해지**를 결정했다는 것은 그녀가 선수로서의 방향성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음을 보여줍니다.
"**원더독스**는 저의 **성실함**을 프로 팀이 인정해 줄 수 있는 **새로운 무대**입니다."
"**임의해지** 후 김연경 감독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은, 저에게 남은 **마지막 배구에 대한 절실함**을 증명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우뚝 서지 못했던 김현정 선수가, **원더독스**에서 재도약을 위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3. 코트 위 **노련미**와 **임의해지**가 보여주는 재도전 의지
**김현정 선수**는 주전이 아닌 교체 출전 상황에서도 **상대팀 용병이나 에이스의 공격을 결정적인 순간 단독 블로킹**으로 막아내는 등 **높이와 노련미**를 갖춘 선수입니다. 이는 그녀가 단순히 벤치 멤버가 아니라, 언제든 코트에 투입되어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프로팀을 떠나 스스로 **임의해지**를 선택하고 **원더독스**라는 미지의 도전에 합류한 그녀의 선택은, **배구에 대한 마지막 열정**을 보여줍니다. 김현정 선수가 원더독스에서 블로킹 리딩 능력을 개선하고 자신의 노련미를 폭발시켜 다시 V-리그 무대로 복귀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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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rHMoP7JWWkA]